맨유와 첼시 우승경쟁 리버풀이 살릴것인가?

맨유와 첼시는 시즌막바지 프리미어리그 우승 컵을 가지고 경기하나하나에 매번 신중함을 기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총 경기수는 38경기, 하지만 지금 현재 첼시와 맨유는 36경기를 치룬 상황이다.
맨유는 36경기 승점 79점으로 현재 2위, 첼시는 36경기 승점 80점으로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다.

만약 첼시가 리버풀전을 이긴다면 승점 83점으로 유리한 상황에 있고, 지거나 무승부가 된다면 맨유가 추격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반면 맨유가 선더랜드전에 꼭 이겨야 하는 상황이고 만약 이기게 된다면 첼시가 리버풀전에 패배를 해야 역전이 가능하다.
<사진 : 맨유 첼시 치열한 리그우승경쟁>

만약 두팀이 모두 승리한다면 다음 5월 10일 프리미어리그 경기 첼시는 위건전, 맨유는 스토크시티전에서 승패가 갈릴 듯 하다.

맨유는 첼시와 리버풀 경기에 리버풀이 이기길 바라고 있다. 하지만 리버풀 역시 첼시를 이기긴 쉽지 않다.
리버풀은 올시즌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간판 골잡이 토레스 역시 무릎수술로 시즌 아웃을 당한 상태 그리고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이 불과 이틀전에 치뤘기때문 그것도 연장전까지 가는 대접전으로 이어졌기때문에 채력문제도 따를 것이다.
<사진:지친 리버풀 맨유가 바라는것을 이룰수 있을까?>

첼시는 이에 반해 지난 4월 26일 스토크시티와의 경기에서 7:0이라는 대 승을 거두었다. 첼시의 상승세는 더욱 커지는 상태 그 야 말로 우승이 바로 앞이다.
그러므로 오늘 경기가 두 팀들의 경기가 우승에 최대의 날이고 두 팀 모두 오늘 승리할 경우 다음 경기에서 리그우승이 결정날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