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첼시 커뮤니티실드 첼시우승

패널티 킥까지 가는 접전을 이루었다. 선제골은 맨유에서 터졌으며 에브라가 오버레핑하면서 나니가 패스해주는 척 하고 중거리슛팅으로 골대 모서리에 들어갔다.

박지성은 중앙에서 리턴패스와 슛팅을 많이 만들어냈다.

첼시는 램파드가 골문으로 올린 볼을 포스터골키퍼가 걷어냈지만 걷어나온 볼을 카르발료가 헤딩으로 넣었다.

에브라가 드리블하는 도중 루니에게 패스를했고 다시 진영으로 돌아갈때 발락이 에브라의 몸을 막아쳤다.
하지만 루니패스가 미스되면서 첼시의 역습이 시작됬고 램파드와 드록바 같은 선수들은 에브라가 쓰러진 줄 모르고 수비가 모자란 상황에서 골을 넣었다.

명백한 반칙이였지만 심판이 파울 적용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골이 인정이 된다.

맨유는 후반 마지막시간에 긱스가 루니에게 스루패스를 해서 골을 넣었다.

패널티킥에서는 4:2로 첼시가 승리했다. 맨유 첼시 커뮤니티실드 첼시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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