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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페르난도 토레스 리버풀 잔류

페르난도 토레스 리버풀 잔류

페르난도 토레스는 지난시즌 소속팀 리버풀이 부진에 빠지면서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이적할 것이라고 많은 언론에서 예상을 했지만 페르난도 토레스는 잔류를 선택했습니다.

호지슨감독이 직접 휴가를 보내고 있는 토레스를 찾아가 앞으로 클럽에 대한 계획을 설명하고 토레스의 잔류를 설득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 리버풀 홈페이지 : 토레스 리버풀 잔류>

토레스는 LFC인터뷰에서 "리버풀은 잉글랜드의 최고의 클럽이기때문에 목표와 기대치는 항상높지만 우리수준에 맞는 정도로 유지하게됬으면 좋겠다", "클럽과 팬들에 대한 충성심은 계약 첫날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하다고 했다.

조콜에 대해서는 우리팀에서 꼭 필요한 선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토레스는 "리버풀로 복귀해서 기쁘고 새로운 시즌 동료들과 함께 팬들을 위해 경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료인 스티븐 제라드, 역시 레알마드리드와 이적설이 끊임없이 났지만 리버풀에 남는 것으로 결정했고 새로 영입한 조콜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